ㄷ찬넬
ㄷ 형강 규격
C 형강
이번 티스토리는 C 형강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H I 형강들을 봐오시면서 벌써 감을 잡으셨겠지만
C형강은 픽셀로 찍어낸 C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찬넬, 잔넬 등으로 부릅니다.
3D 모델링 프로그램에서는 이렇게 구현됩니다.
TEKLA Ver.
Advance Steel (Shades of Gray ver.)
구현된 형강들을 보시면,
모양이 두 가지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둘 중 C에 가깝게 접힌 부분이 있는 찬넬은
C- 세로높이 x 가로길이 x 접힌 길이 x 두께 의 형식으로 규격을 표기합니다.
어드밴스에서 구현한 형강의 규격은 C-100x50x20x3.2 입니다.
실무에서 C 찬넬이라고 이야기한다면 거의 어드밴드 구현화면의 왼쪽,
즉 C처럼 생긴 형강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둘 중 ㄷ에 가까운 형강은 실무에서 ㄷ찬넬이라고 종종 부릅니다.(디귿찬넬)
만약 베이직 도면이나 BOM에 ㄷ-100x50x5 이라고 되어 있다면
어드밴스 구현화면의 오른쪽 형강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어드밴스에서 구현한 ㄷ찬넬의 규격은 C-100x50x5입니다.
접힌 길이가 없기 때문에 해당 사이즈를 규격에 넣을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규격만 가지고도 C찬넬인지 ㄷ찬넬인지 금방 구분이 가능합니다.
다만, ㄷ의 세로 부분과 위 아래 부분의 두께가 다른 경우가 있어
C-100x50x5x7과 같은 형식의 규격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 규격의 경우 ㄷ의 세로부분의 두께는 5이고 위 아래 부분의 두께는 7이라는 뜻입니다.
두께와 비슷한 수가 뒤에 두번 나온다면, ㄷ찬넬로 보면 될 것입니다.
(수치만 알 경우입니다. 물론 베이직 도면을 보면 C찬넬인지 ㄷ찬넬인지 구분가능합니다)
참고로 어드밴스에서는 두 부재를 가져오는 곳이 다릅니다.
C찬넬은 C SECTIONS에서 KOREA C-CHANNELS에서,
ㄷ찬넬은 Channels에서 KOREA CHANNELS에서 가져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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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형강의 규격은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새창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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